미국 노동부는 24일(현지시간) 지난주(9월 13일∼19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87만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주 86만6,000건보다 소폭 늘었다. 이로써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4주 연속 100만건 미만을 기록했다. 이번 결과는 전문가들의 예상치(84만건)를 웃돈 것이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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