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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중소기업 육성기금 하반기 추가 융자





서울 성동구는 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올 하반기 46억원의 추가 융자지원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상반기에는 지원 대상을 기업인 및 소상공인으로 한정했지만 이번에는 법인을 포함한 중소기업으로 확대했다.융자한도 2,000만원 이내는 업력 1년 이상인 소상공인·자영업자이면서 개인사업자만 신청할 수 있다. 1.7% 금리에 구가 1년 간 이자 및 수수료를 지원한다.



법인 및 중소기업은 지난해 매출액의 4분의 1 범위 내에서 최대 2억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다.금리는 1.7%이며 1년 거치·3년 균등상환 조건이다. 부동산 등 담보를 제공하기 어려운 기업은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통해 담보 제공이 가능하다. 접수마감은 오는 29일까지이며 융자는 10월 중순부터 시행된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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