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공부가 머니?' 초등생 사고력 수학의 필요성→올바른 공부 계획표 짜기

/ 사진제공=MBC ‘공부가 머니?’




이재용 아나운서와 그의 아내가 늦둥이 아들 태호를 두고 설전을 펼친다.

15일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기획 박현석 / 프로듀서 선혜윤)에서는 올해 초등 1학년인 태호의 교육 문제를 두고 이재용 아나운서 부부가 의견 충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태호는 난이도가 있는 서술형 수학 문제집을 풀면서 힘들어하다 급기야 거부하는 상황까지 놓였지만, 엄마 김성혜 씨는 포기하지 않고 특단의 조치를 취하는 등 늦둥이 아들 교육에 애쓰는 모습이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이재용 부부는 태호의 교육을 두고 상반된 모습을 보인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서술형 문제집을 푸는 것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낸 이재용은 ‘아이 수준에 맞춰 아직 어려운 문제는 시키지 말자’는 의견을 보인 것이다. 반면 아내 김성혜 씨는 ‘어려운 문제 풀이가 두뇌 계발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상, 중, 하 골고루 시키고 있다는 반응으로 팽팽한 대립을 펼친다.



이처럼 이재용 부부의 상반된 교육 고민에 ‘공부가 머니?’ 전문가들은 초등학교 사고력 수학의 필요성부터 올바른 공부 계획표 짜기 등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이 주목해야 할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는 오늘(15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정은기자 seyou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