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도에서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8명이 새로 확인됐다고 교도통신과 NHK 등이 보도했다.
도쿄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이달 3일부터 나흘 연속 100명 아래에 머물렀다. 지난 2일 신규 확진자는 159명이었으나 3일 91명으로 줄었고 4일 87명, 5일 58명을 기록했다.
앞서 발표한 확진자 수에 정정으로 인한 변동이 없다면 도쿄의 누적 확진자는 4,750명이 된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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