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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착한 임대료 운동’에 1,400여곳 점포 참여

수원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난 2월 말 자발적으로 시작된 임대료 인하 운동(착한 임대료 운동)에 1,400여 곳의 점포가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수원시는 지난 4월 말 기준으로 민간 부문에서 1,232개 점포가 임대료 인하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영통구 488곳, 팔달구 462곳, 권선구 93곳, 장안구 73곳 등이다.

점포별 인하율은 10%에서 완전 감면까지, 기간 역시 1개월에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등 다양하다. 공공 부문인 수원시 공유재산 임대점포 191곳에도 6개월간 임대료 요율을 5%에서 2.5%로 인하해 임차인들에게 6억원 이상의 임대료 감소 혜택을 줬다.
/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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