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성남 ‘은혜의 강’ 전수 조사과정에서 교인으로 천안시에 통보돼 16일 검사를 실시한 2명중 25세 단국대 학생이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오전 확진판정을 받은 충남 홍성 거주 60대 남성의 배우자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충남 전체 코로나19 확진자는 118명으로 증가했다.
/홍성·천안=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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