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日 크루즈선 감염자 65명 또 확인…총 135명으로 늘어”

10일 요코하마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프린세스.




일본 요코하마항 앞바다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프린세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65명이 추가 확인됐다.

일본 NHK방송은 10일 다이아몬드프린세스 탑승객을 상대로 신종 코로나 검사를 벌인 결과 이날 65명이 추가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이 유람선에서 지난 5일 10명의 집단감염이 처음 확인된 후 감염자 수는 모두 135명으로 늘어났다.



지난달 20일 요코하마를 출항한 이 유람선에 탑승했던 홍콩 거주 80세 남자가 이달 1일 신종 코로나 감염자로 확인됐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3일 요코하마항 쪽으로 들어온 이 배를 해상에 정박시킨 채 승객 및 승무원 약 3,700명을 상대로 감염 여부를 조사해왔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