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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오피스텔 ‘주엽역 삼부르네상스’, 지하철역 직통연결, 조정대상지역 해제로 문의 급증





최근 부동산 시장은 지하철역이 인접한 초역세권이라는 개념의 부동산 가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특히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은 교통환경을 이용하는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수익률 그리고 상가를 직접 운영하는 이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친다.

뿐만 아니라 교통망을 따라 추가적인 인구 유입이 이뤄지고 사람이 모이는 역세권을 중심으로 상권이 활성화되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역세권 주거 편의시설은 높은 시세 차익을 자랑한다.

이러한 가운데, 삼부토건이 선보이는 ‘주엽역 삼부르네상스’가 오피스텔 551실과 함께 상업시설 분양에 나섰다. 주엽역 삼부르네상스는 일산에서 분양한 일산오피스텔 가운데 최초로 지하철역과 단지가 바로 연결되는 곳이다. 전용면적은 13~48㎡로 최근 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형으로만 공급되며, 계약금 10%(5% 대출 가능) 및 중도금 무이자 조건으로 선착순 동·호 지정을 받고 있다.

최근 분양하고 있는 신축 아파트에서 대부분이 적용하고 있는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되어 신혼부부 및 1인·2인 세대의 주거 만족도를 더욱 향상시켰다. 대표적인 시설로 회전식 식탁,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전기 쿡탑, 붙박이장, 드럼세탁기 등 입주시점에 가구와 가전제품을 구입할 필요가 없게 되어 초기 입주비용까지 줄일 수 있다.

여기에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어 2주택 이상 보유세대가 주택을 신규로 구입할 경우 적용되던 주택담보대출 금지가 완화되었고, 분양권 전매 시 보유기간과 관계없이 부과하던 양도소득세율 50%가 보유기간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양도세 면제를 위한 일시적 중복보유 허용기간이 2년에서 3년으로 연장된다. 또한, 종합부동산세 추가과세,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20~30% 중과 등 부동산 규제가 대폭 완화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교통호재와 개발호재도 다양하다. 주엽역은 현재 인천 2호선 연장선이 계획 중에 있어 예정대로 사업이 진행될 경우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이 기대되고 있다. 인천 2호선 연장선이 들어서면 GTX 킨텍스 역과 연결돼 강남 삼성역까지 20분이면 통행할 수 있으며 경의중앙선, 서울 지하철 3호선, 김포도시철도, 공항철도 등 동서방향의 노선들이 남북으로 이어져 수도권 서북부의 교통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또한 주엽역 삼부르네상스 상가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되어 있다. 일산 테크노벨리, 킨텍스 제3전시장, CJ라이브시티, 고양 방송영상밸리, 고양 청소년 스마트타운 등 개발 예정인 고양테크노밸리 프로젝트가 2024년 완공될 예정이며, 이로 인한 약 10만 일자리 창출 효과와 약 30조 원의 경제적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주엽역 삼부르네상는 오피스텔, 상가 복합단지로 일산에서 공급되는 오피스텔 가운데는 최초로 3호선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되는 단지이다”라며 “상가는 주엽역과 직접 연결되어 가시성과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며, 단지 내 입주민의 고정수요를 포함한 2만여명의 역세권 유동인구, 주변 3만여세대의 주거시설 배후수요를 고스란히 흡수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엽역 삼부르네상스의 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60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모델하우스 예약 후 방문 시 백화점 상품권(3만원 상당)을 증정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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