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올 겨울 극장가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시동>이 크리스마스 시즌 꾸준한 좌석판매율 상승세를 이어가며 금주 200만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쏟아지는 관객들의 열띤 호평 속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시동>은 개봉 2주차 더욱 거센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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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주를 맞이한 12월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16.5%, 39,9%, 66%로 연일 좌석판매율이 상승하는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 특히, 좌석판매율은 배정된 전체 좌석 중 실제 관객의 점유율을 의미하는 만큼 <시동>을 향한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해 눈길은 모은다. 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시너지와 케미,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스토리로 개봉 2주차에도 CGV 골든 에그지수 92%의 높은 평점 수치를 유지하고 있는 <시동>은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렇듯 남녀노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이번 주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둔 <시동>은 장기 흥행에 본격 시동을 걸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갈 것이다.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역대급 캐릭터들의 유쾌한 시너지와 공감대 높은 스토리로 입소문 열풍에 시동을 건 <시동>은 올 겨울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고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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