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환경분야 정부 합동 평가 6개 지표와 환경예산 확보비율, 녹색생활실천, 대기질 개선, 자원순환, 수질개선, 오염예방 등의 6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통해 도시 소 생태계 조성사업으로 군 청사(동관) 옥상공원을 조성하고 지난 5월 생물 다양성의 날을 기념해 생물 다양성 관련 전시회를 개최했다.
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EM(미생물 발효제)을 활용한 친환경 세제 만들기 읍면 순회 교육과 초등학교 대상 기후변화교육과 ‘플라스틱 프리챌린지 캠페인으로 깨끗한 칠곡 만들기에 앞장서 자원순환에도 앞장섰다.
백선기 군수는 “최근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환경정책 개발과 인프라 구축 등 환경 분야 사업 추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구축을 통한 도시브 랜드와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칠곡=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