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은 네이버 오디오클립 오리지널 콘텐츠로 선보일 안데르센의 명작 ‘전나무’ 낭독에 참여했다.
‘전나무’는 천재 이야기꾼으로 불리는 안데르센이 1844년에 발표한 동화로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가 되는 꿈을 꿨지만 꿈과 전혀 다른 결말을 맞이한 전나무의 여정을 담아낸 이야기를 통해 ’더 늦기 전에 지금 살고 있는 현재에 충실하라‘는 주제를 담고 있다.
이제훈이 낭독한 ’전나무‘는 네이버 오디오 전용 플랫폼인 오디오클립을 통해 제공된다. 오늘(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네이버 모바일 메인의 ’수요 오디오 책방‘을 통해 무료로 청취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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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제훈은 영화 ’사냥의 시간‘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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