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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지숙, 이두희와 결혼설 재차 부인 "아직 정해진 바 없다"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결혼설에 대해 다시 부인했다.

사진=JTBC ‘아이돌룸’




지난 22일 지숙은 배우 서효림과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대표의 결혼식에 참석해 부케를 받았다.

이에 결혼설이 다시 불거졌고 지숙의 소속사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결혼에 대해선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지숙은 지난 10월 말 프로그래머 겸 기업인 이두희와 열애 중임을 인정했으며 결혼설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긴 한데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숙은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의 리드보컬로 데뷔했다. 2016년 팀 해체 이후 솔로로 활동하며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나 혼자 산다’, ‘차이나는 클라스’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중이다.

이두희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학사, 석사 출신 프로그래머 겸 기업인으로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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