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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정시 길라잡이-중앙대] 합격예측 데이터 통합분석 'CAUgo' 서비스







중앙대는 202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29.8%인 1,439명을 선발한다. 올해 정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예체능계열 등 일부학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전공개방 모집을 실시한다는 점이다. 큰 틀은 단과대학별 모집이지만 합격자 발표 시 1학년 진입전공을 신청한 후 두 학기 동안 전공별 탐색과정을 거친 후 2학년에 진급할 때 전공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학년 때 결정된 전공이 주 전공이 된다.

중앙대는 가·나·다군 모두에서 학생을 선발하지만 전공은 분리해놨다. 가군에서는 인문대학·의학부 등 385명, 나군에서는 사회과학대,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산업보안학과(자연) 등 578명, 다군에서는 경영경제대학, 창의ICT공과대학, 소프트웨어대학, 간호학과 등 476명을 선발한다.



수능일반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하며 인문계열은 국어 40%, 수학 가·나형 40%, 사회·과학탐구 2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25%, 수학 가형 40%, 과학탐구 35%다. 절대평가 방식의 영어와 한국사는 등급에 따른 가산점을 부여한다. 영어는 100점 만점에 2등급은 95점, 3등급은 88점을 가산하며 한국사는 4등급까지 10점 만점을 더한다. 체육교육과는 실기 없이 수능 80%, 서류평가 20%가 적용된다.

중앙대는 국내 최초로 입시 기관별 합격예측 데이터를 비교 분석해 수능 성적 상담을 제공하는 ‘CAUgo’ 서비스를 실시한다. 중앙대 자체 데이터뿐 아니라 주요 사설 입시 기관의 합격예측 결과를 한번에 안내받을 수 있다. 데이터가 통합 제공되므로 각각 다른 홈페이지를 일일이 찾아 예상점수를 확인하는 수고를 덜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정시모집 입학상담라운지’에서 방문상담을 할 수 있다.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하는 방식으로 참가할 수 있다. 방문이 어려운 경우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해피콜을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대에 전화를 받을 수 있다. 정시 입학 상담은 오는 24일(주말과 공휴일 제외)까지 진행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이며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중앙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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