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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스쿨존에 음성안내장치 설치
입력2019-12-15 17:18:31
수정
2019.12.15 17:18:31
이현종 기자
경북 상주시가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적색신호에 차도 쪽으로 발을 내딛으면 음성안내가 나오는 스마트 안전기능이 탑재된 음성안내 보조 장치를 시범 설치해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횡단보도 신호기는 적색신호에는 ‘위험하오니 뒤로 물러서 주십시오’ 라는 안내 음성이 나온다. 이 같은 음성안내 보조 장치가 설치된 곳은 상주초등학교 앞, 상주시 보건소 네거리, 상산초등학교 앞, 상락유치원 네거리, 상영초등학교 앞 등 5곳이다. 상주시는 이 장비가 설치됨으로써 횡단보도에서 무단 횡단을 방지하고 녹색 신호에서는 횡단을 안내함으로써 사고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이를 확대할 예정이다./상주=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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