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25개 경기도 버스 업체가 참여한다. 박람회에서는 버스 승무 사원 일자리 정보 제공, 버스업체와 구직자 간 1대 1 상담과 채용, 한국교통안전공단 운전인력 양성과정 상담과 모집 등이 주로 이뤄진다.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서비스, 교통안전체험 시뮬레이터(VR) 운영 등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경기도는 내년부터 주 52시간제가 적용되는 50인 이상 299인 미만의 노선버스 업계의 신규 인력 충원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에도 채용박람회를 2회 개최할 계획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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