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설치한 발열 의자는 열전도율이 높은 탄소섬유를 사용해 높은 온열효과에 비해 전력소비가 낮고, 날씨에 따라 온도와 시간 설정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겨울철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버스운행 시간인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38℃의 온도가 유지되도록 자동 조정되는 시설로 노약자, 학생 등 시민들이 추위에서 온기를 유지 할 수 있도록 했다./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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