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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강민경, 음원 사재기 겨냥 농담.."내가 좀 샀어"

그룹 다빈치 강민경이 음원 사재기를 겨냥한 듯한 메시지를 공개했다.

사진=강민경 SNS




지난 3일 강민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멤버 이해리와의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해리로 추정되는 인물이 “왜 진입 7위야. 우리 11년 만에 처음아냐?”라고 하자 강민경이 “내가 좀 샀어”라고 대답했다. 이에 이해리는 “와 너 돈 잘 벌더니 여기 올인함?”하자 “오 만원 정도 주니깐 바로 진입에서 보여주네”라고 농담을 던졌다.



다빈지는 지난 3일 신곡 ‘나의 오랜 연인에게’ 발표했다. 이 곡은 발매 4시간만에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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