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도시 성장에 따라 실과소의 증설 등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3자리 국번(369번)으로는 더 이상의 전화번호 확장이 어려워지자 4자리(5189번)로 개편을 추진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행정전화번호의 뒷자리는 같으며, 시민들의 혼란을 줄이고자 6개월간 기존번호로 착신 및 자동안내서비스가 제공된다.
변경된 전화번호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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