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멧돼지 800두를 목표로 진행되는 이번 포획에는 포획단 615명, 사체처리반 375명, 예찰 및 사후처리반 538명 등 총 1,520여명, 111개팀이 투입될 예정이다.
도는 주·야간에 걸친 ‘일제포획’과 완충지역(포천·양주·동두천), 발생지역(김포·파주·연천), 민통선 이북지역(파주· 연천), 경계지역(가평· 남양주· 의정부), 그 외 지역(수원 등 21개 시군) 등 관리지역별 특성에 따른 차별적인 포획단 운영 등을 통해 800두의 야생멧돼지 포획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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