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민 2018 미즈실버 코리아 퀸(가운데)이 12일 오후 서울 강남쉐라톤팔레스호텔에서 열린 ‘2019 미즈실버코리아 쇼케이스’에 참석해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참가자들의 장기자랑, 지난해 수상자들의 특별무대 및, 세계 각국 대사부인들이 미즈실버코리아 홍보대사로 임명되는 시간이 마련됐다.
‘2019 미즈실버코리아 쇼케이스’엔 역대 미즈실버코리아 당선자들이 심사위원으로 특별 초빙 됐다.
한편, 한국 최초의 시니어미인대회인 ‘미즈실버코리아’는 올해로 17회차를 맞이한다.‘미즈실버코리아’는 50세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대한민국 시니어미인대회이다. 외면의 아름다움과 내면의 미를 갖춘 50세 이상 여성들이 참가 가능하다.
2019미즈실버코리아선발대회’는 오는 11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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