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재 라임 화장품은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한 자이스 리바이털 리얼 시카토너&시카크림 세트와 자이스 리바이탈 리얼 세트 등 2종을 새로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히브리어로 행복이라는 뜻을 가진 ‘자이스’는 피부에 효과적인 유효성분 물질 전달을 위한 라임의 독자적 특수공법이 반영됐다고 라임 측은 설명했다.
유효성분의 최대효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3중 구조로 코팅해 개발한 자이스는 ‘센텔라아시아티카’의 4가지 핵심 유효성분이 함유돼 있어 외부환경으로 쉽게 지친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자이스의 핵심기술을 토대로 출시된 2종의 패키지 라인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만큼, 피부 속까지 침투해 탱탱하고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고 이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자이스 리바이탈 리얼 시카토너&시카크림 세트는 진정효과에 뛰어난 병풀 잎 수와 병풀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외부환경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고, 세월의 흔적으로 늘어진 피부를 탱글탱글 하게 케어해 준다.
라오스 원시 부족은 밀림 속에서도 건강을 유지하는 호랑이를 보고 그 비결이 호랑이가 허브에 몸을 비비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바로 그 허브가 ‘병풀’이다.
자이스 리바이탈 리얼 패키지 세트는 이 병풀 뿐만 아니라 식약처 고시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인 아데노신이 함유돼 있어 피부의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노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진피층의 구성요소인 콜라겐이 함유되어 피부 수분을 보호해 처지고 늘어진 피부의 탄력 개선을 도와 윤기있는 피부로 만들어 준다.
센텔라 성분이 풍부한 병풀 추출물이 피부의 건조함을 예방하고 피부 손상을 막아 탄력 있는 피부로 변화시켜 준다.
라임 화장품은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K뷰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마케팅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김호석 대표는 “이미 러시아, 동남아, 대만, 호주 등 해외에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이 라임화장품을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한국의 소비자들을 만나 아름다움을 가꾸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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