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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가정 두 마리 토끼 잡다…엠베스트-엘리하이, 주부 맞춤형 ‘재택담임선생님’ 모집

초등학생 자녀를 둔 주부 A씨는 요즘 매일같이 각종 구인사이트를 서칭하며 일자리를 구하는데 여념 없다. 한때 커리어우먼을 꿈꾸던 여성이었지만, 임신과 출산으로 일찍이 직장을 그만두고 지금껏 육아에만 전념해왔다.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집에 홀로 있는 시간이 많아진 A씨는 일에 대한 열망과 생활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부수적인 수입을 목표로 재취업을 꾀했으나, 오랜 경력 단절과 함께 아이를 둔 주부라는 신분이 늘 그녀의 발목을 잡았다.

그렇다고 해서 주부들의 설자리가 없는 것은 아니다. 최근에는 가정에 소홀하지 않으면서도, 내가 원하는 일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재택알바’가 주부들 사이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시공간의 구애받지 않고, 편안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재택근무 환경은 일과 가정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

▲ 사진 = 성연수 (현)엠베스트 재택담임선생님




재택근무에 대한 관심 및 수요가 증가하면서 다양한 재택근무 업종도 덩달아 증가하는 추세다. 그중 메가스터디교육이 만든 중등 인터넷 강의 1위 엠베스트(2018년 온라인 공시매출 기준)/초등인강 엘리하이에서 오랜 육아경험을 경력으로 살릴 수 있는 주부 맞춤형 ‘재택담임선생님’을 모집한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엠베스트/엘리하이 재택담임선생님은 최고의 관리시스템과 최상의 업무지원 및 지속적인 교육 시스템하에서 주부에서 잠시 벗어나 초중등 교육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오전근무 없는 주 5일 재택근무는 남편의 출근 및 아이의 등교 준비에 영향을 주지 않아 주부에게 있어 가장 안성맞춤의 직장이라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동종업계 대비 최고 대우와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하고 있으며, 성과에 따른 수익 증진 및 커리어 상향을 기대할 수 있다.

주요업무로는 학년별 담당회원의 학습 목표와 수준에 따른 학습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후에는 학습관리 전문가로서 학생의 학습을 주도하여 1:1 전화 학습 상담을 통해 과목별, 시기별 학습관리를 진행하고, 학부모와 충분한 상담을 거쳐 전반적인 학습 코칭을 시작한다.

아이와 원활한 의사소통은 물론, 같은 부모의 마음으로 학부모들이 근본적으로 원하는 공부방법을 가장 잘 알려줄 수 있는 재택담임선생님은 학습효과를 최상으로 끌어올리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전화로 간편히 학습코칭을 할 수 있어 선생님, 학생 모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재택담임선생님으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지원도 눈길을 끈다. 업무에 필요한 장비(노트북, 헤드셋, 엠베스트 전용탭, 업무용 전화기 등)가 일체 제공되어 개인 부담금이 전혀 들지 않고, 성실히 일한 분들에게는 우수 교사 포상 및 관리자 전환 기회가 주어진다. 각종 경조에 따른 휴가 및 경조금, 교육비, 연말 행사 등의 폭넓은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성연수 (現)엠베스트 재택담임선생님은 “재택담임선생님으로 근무하며 학생의 성향을 파악하고 학습계획 수립 및 수강관리, 학습 동기부여, 강좌 추천 등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학습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빠르게 변하는 교육계의 흐름을 정확히 읽을 수 있도록 본사의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 다양한 학습정보 제공 덕분에 학부모님들과 자녀 교육에 대한 자연스러운 소통 및 공감이 가능해졌다”며 “엠베스트 재택담임선생님 덕분에 내 자녀 교육에도 큰 도움이 되었지만, 무엇보다도 교육전문가라는 자긍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엠베스트/엘리하이 재택담임선생님에 대한 자세한 모집요강 및 채용절차는 채용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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