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0월 초순 '국화우성'의 전용 114.85㎡은 3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4억9,833만원을 기록해 상승세를 이어갔고 상승폭은 더 커졌다. 실거래 최고가는 5억500만원, 최저가는 4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9월 하순 4억6,7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8.14% 상승했다.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자리한 '국화우성은 1992년 완공된 6개동 총 562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6.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73.98㎡ 2억5,900만원(0.00%) ▲ 84.96㎡ 3억2,388만원(-0.17%↓) ▲ 114.85㎡ 4억5,763만원(0.27%↑) ▲ 158.37㎡ 6억1,000만원(5.63%↑)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10월 1일부터 1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대전광역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921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5,25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대전광역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대전광역시 유성구(300건, 중위거래가 3억2,600만원), ▲대전광역시 서구(303건, 중위거래가 2억6,7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대전광역시 대덕구(78건, 중위거래가 1억9,000만원), ▲대전광역시 중구(146건, 중위거래가 1억8,9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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