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는 지난 6일 오후 공식 유튜브를 통해 인플루언서 창하와 함께한 방탄소년단의 ‘Make It Right’ 커버송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우라와 창하는 트로피컬 소스와 리드미컬한 기타 연주가 더해진 리믹스 버전으로 재탄생한 ‘Make It Right’에 맞춰 청량미 넘치는 보컬과 랩을 선보여 많은 국내외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Make It Right’의 편곡에 아우라와 함께 트로피캣으로 활동 중인 프로듀서 겸 프라이데이가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아우라와 함께 참여한 창하는 유명 SNS를 통해 약 2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SNS 스타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한편 아우라는 지난 8월 솔로 앨범 ‘블랙 슈가(Black Sugar)’를 발매 후 프로듀서 프라이데이, 래퍼 스마일리, 모델 서민준과 프로젝트 그룹 ‘컴스맨’을 결성하는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