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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액상 전자담배 규제 말라"





한국전자담배협회 회원들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정부의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중단 권고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참가자들은 이날 “정부 권고는 액상 담배에 대마 성분이 들어간 미국의 사례에 대한 확대 대응으로 국내 전자담배의 음성화만 조장하게 될 것”이라며 전자담배 과세 등을 내용으로 하는 담배사업법 일부 개정안에 대한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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