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남, 사회적기업 금융지원

경남도는 금융기관과 손잡고 담보능력은 부족하지만 성장성이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지원을 실시한다.

경남도는 6일 도정회의실에서 김경수 지사와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황윤철 BNK경남은행장, 김한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사회적경제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신용보증기금은 통상 1% 안팎인 보증료율을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해 0.5%로 고정하고 대출 금액도 100% 보증하기로 했다. 또 NH농협은행과 BNK경남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별도 협약 및 특별 출연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에 0.3%의 추가 보증료 감면 혜택을 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이 NH농협은행·BNK경남은행에서 대출받기 위해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보증서를 발급받을 경우 0.2%의 보증료율로 대출 금액 100%를 보증 받을 수 있게 됐다. /창원=황상욱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