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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존 ‘스킨 배리어 크림 미스트’, 수분 강화 효용성 입증





아프로존에서 수분강화 화장품 ‘아토락 인텐시브 스킨 배리어 크림 미스트(ATO樂 Intensive Skin Barrier Cream Mist)’의 피부 수분 장벽을 강화하는 정도를 측정해 보습력 효용성을 입증했다고 6일 밝혔다.

임상실험을 통해 수분 강화 정도를 측정한 이번 연구는 만 19~59세 한국인 여성 20명 대상으로 사용 3일, 7일, 14일 기준으로 잡아 8월 19일부터 9월 3일까지 실시되었다. 연구에 따르면 사용자들에게 피부 수분 함유량(대조군 대비 29.7% 높음, 사용 7일 후), 경피수분손실량(대조군 대비 4.4% 감소, 사용 후 7일 후) 등에서 효과가 나타났다. 다산중앙연구소 피부임상센터가 10월 2일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에 의뢰해 실험한 결과이다.

이번 실험은 피부에 자극을 준 후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피부와 아토락 크림 미스트를 뿌린 피부를 비교한 결과 계면활성제(SDS)에 의한 피부자극 인자 중 경피수분손실량 완화에 도움을 주며, 피부 수분량 개선에 도움을 주어 수분 강화에 의한 진정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입증되었다.

‘아토락 인텐시브 스킨 배리어 크림 미스트’는 비피다, 갈락토미세스, 쌀의 3중 발효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한다.세 가지 펩타이드 성분이 혼합된 ‘펩타이드 콤플렉스’와 흰목이버섯추출물, 벌사상자열매추출물 등이 혼합된 ‘아토 배리어 엑티베이터’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탄력과 보습감을 증진시켜줄 뿐만 아니라 피부 장벽을 개선시킨다. 유해물질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의 피부 보호 기능도 있다.



또한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끈적임이 없어 얼굴, 바디 등 건조한 피부 어디라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프로존 관계자는 “’아토락 인텐시브 스킨 배리어 크림 미스트’는 지난 6월 출시 이후 재구매율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환절기의 큰 기온차와 미세먼지, 황사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민감하고 건조해진 피부로 고민이 많은 분들이 수시로 사용해 피부 스트레스를 낮추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2년 설립된 아프로존은 인체줄기세포배양액 함유 화장품 브랜드 ‘루비셀’과 ‘아토락’, 자연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허브레쥬메’까지 총 3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태국, 일본, 말레이시아, 홍콩, 인도, 중국, 베트남 등 세계 시장에서도 품질을 인정받고 기업 가치를 높여 나가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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