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6일 오전 국회 본청 중앙홀(로텐더홀)에서 ‘국회 개혁을 위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국회 개혁과 각종 민생 법안 통과를 촉구한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 혁신 방안을 담은 국회법 개정안과 ‘유치원 3법’, 소상공인 기본법, 청년 기본법, ‘고(故) 김관홍법’(세월호참사 피해지원특별법 개정안) 등을 이번 정기국회에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함께 당 국회혁신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 유치원 학부모, 소상공인, 청년, 고 김관홍 잠수사의 동료 잠수사 등 해당 법안 관련자들도 함께 자리할 예정이다./하정연기자 ellenah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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