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왕성하게 활동 중인 허영지. 최근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연기자로도 사랑받은 그녀가 최근 뷰티예능 ‘뷰티타임’에서 선보인 직장인 스타일 오피스룩 코디와 여자백팩이 화제를 모았다.
허영지는 루나, 임나영과 함께 애견 놀이터에서 만나 특유의 발랄한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 패셔너블하면서도 활동적인 브라운코트와 블랙팬츠를 매칭해 20대 여자 직장인들의 오피스룩을 보여주었고, 블랙 & 화이트 투톤 컬러 백팩을 함께 매칭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영지의 패션과 함께한 가방은 스타트업 로디나트의 ‘브롤리(Brolly) 백팩’
손에 들고 다니기 번거로운 우산이라도 브롤리 백팩의 전용포켓에 꽂으면 패션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독특한 컨셉의 백팩으로, 접이식 우산은 물론 장우산도 꽂을 수 있어 더욱 기능적인 제품이다.
다양한 포켓과 노트북 수납공간이 있어 남성 직장인들의 비즈니스 백팩이나 여자 대학생 백팩으로도 활용가능하고, 뒷면에 여행용 캐리어 연결 스트랩과 지갑, 여권을 넣을 수 있는 포켓이 숨어있어 소매치기가 걱정되는 여행지에서도 안심할 수 있다.
블랙과 화이트 중심의 투톤 컬러는, 유니크하면서도 베이직한 디자인이라 남자백팩은 물론 브리프케이스로도 깔끔하며, 남녀 모두 활용 가능해 커플가방으로도 좋다.
로디나트 관계자는 “여성 직장인 패션에는 백팩을 매칭하기가 쉽지 않은데, 영지의 코디 이후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로디나트 브롤리 백팩은 애피샵branch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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