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덕 라이브’는 ‘행복한 덕후를 위한 라이브’란 뜻으로 최애 아이돌들의 아이 콘택트 시점과 순간을 생생하게 보고 들을 수 있는 코너다.
이들은 코너 속에서 첫사랑 선배로 컨셉트를 설정한다. 도서부 선배로 변한 리더 수빈부터, 부서가 없는 특별한 이유를 가진 휴닝카이까지 학창시절 첫사랑이 떠오르는 설렘 가득한 상황극을 펼친다. 팀 내 맏형인 연준은 요즘 10대들 사이에서 가장 화제 되고 있는 청춘 드라마 속 명장면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재연하며 재미와 박력이 넘치는 두 가지 매력의 설렘 가득한 짤을 탄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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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훈훈한 비주얼을 가진 멤버 태현이 외모와는 다른 독특한 매력을 선보이자, 옆에서 보던 멤버 연준이 “부서를 나가는 게 좋을 것 같다.”는 멘트를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TOMORROW X TOGETHER의 역대급 짤들을 볼 수 있는 ‘행덕라이브’는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TV Asia 채널을 통해 총 20개국에 동시 생방송 되는 <더쇼>는 1THE9, A.C.E, ARIAZ (아리아즈), BDC, HINAPIA (희나피아), MONSTA X, N.Flying, OnlyOneOf, TOMORROW X TOGETHER, VAV, WayV(威神V, 웨이션브이), WE IN THE ZONE, 송하예, 영재 (YOUNGJAE), 온앤오프 (ONF), 트리스의 무대와 함께한다. 5일(화) 저녁 6시 SBS MTV, SBS Plus, SBS funE, SBS FiL(에스비에스 필)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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