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셴룽(왼쪽부터) 싱가포르 총리, 리커창 중국 총리,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 응우옌쑤언푹 베트남 총리가 3일(현지시간) 방콕 외곽 논타부리에서 열린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에서 기념촬영을 위해 서로 손을 엇갈려 잡고 있다. 리 총리는 이 자리에서 중국이 필리핀 등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남중국해에서 무력 충돌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행동준칙(COC)을 도출하기 위해 아세안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논타부리=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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