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9월 하순 '옥계현진에버빌엠파이어'의 전용 129.78㎡은 3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3억1,767만원을 기록해 상승세를 이어갔고 상승폭은 더 커졌다. 실거래 최고가는 3억2,500만원, 최저가는 3억900만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9월 중순 3억1,5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3.17% 상승했다.
경상북도 구미시 옥계동에 자리한 '옥계현진에버빌엠파이어는 2009년 완공된 11개동 총 1,378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9.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91.58㎡ 2억2,873만원(0.00%) ▲ 98.83㎡ 2억3,900만원(0.00%) ▲ 102.52㎡ 2억3,360만원(0.00%) ▲ 103.51㎡ 2억7,009만원(0.55%↑) ▲ 113.69㎡ 3억300만원(0.00%) ▲ 129.78㎡ 3억1,206만원(-0.63%↓) ▲ 154.88㎡ 4억3,000만원(6.57%↑)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9월 21일부터 3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경상북도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438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1억3,15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경상북도 주요 자치구별로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40건, 중위거래가 2억2,975만원), ▲경상북도 경산시(60건, 중위거래가 1억6,150만원), ▲경상북도 문경시(8건, 중위거래가 1억5,0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경상북도 상주시(4건, 중위거래가 9,250만원), ▲경상북도 김천시(35건, 중위거래가 7,800만원), ▲경상북도 영천시(14건, 중위거래가 5,6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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