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에 자리한 '광장힐스테이트'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8월 하순 '광장힐스테이트'의 전용 59.99㎡ 24층 물건이 실거래가 12억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7월 하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11억2,000만원을 1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광장힐스테이트는 2012년 완공된 5개동 총 453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2.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59.99㎡ 12억원 ▲ 84.9㎡ 15억3,000만원 ▲ 84.96㎡ 15억8,000만원 ▲ 84.97㎡ 14억2,000만원 ▲ 130.16㎡ 17억3,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광장힐스테이트'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광진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광장자이' 238.46㎡로 2011년 3월 하순 실거래가 29억5,6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광진구' 소재 아파트는 '현대8(801동,802동)' 84.92㎡ 물건으로 7억9,500만원에서 10억4,000만원으로 올라 30.82%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8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3,608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343건, 6억8,373만원), ▲세종특별자치시 (41건, 3억6,003만원), ▲경기도 (915건, 3억3,028만원), ▲인천광역시 (292건, 2억7,020만원), ▲대구광역시 (159건, 2억6,035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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