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에 자리한 '도곡1차아이파크'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8월 하순 '도곡1차아이파크'의 전용 84.12㎡ 12층 물건이 실거래가 16억4,5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4월 중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14억5,000만원을 4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도곡1차아이파크는 2007년 완공된 5개동 총 321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0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84.12㎡ 16억4,500만원 ▲ 130.25㎡ 18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도곡1차아이파크'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강남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마크힐스이스트윙' 192.86㎡로 2014년 1월 하순 실거래가 65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소재 아파트는 '한양1차(영동한양)' 78.05㎡ 물건으로 9억원에서 21억3,000만원으로 올라 136.67%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8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3,227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287건, 6억9,866만원), ▲세종특별자치시 (34건, 3억7,001만원), ▲경기도 (803건, 3억2,593만원), ▲인천광역시 (268건, 2억6,762만원), ▲대구광역시 (138건, 2억6,047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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