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걸그룹 네이처로 데뷔한 새봄은 빨간색 레깅스를 입고 음악방송 출근길에 찍힌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연관 검색어에 ‘몸매’, ‘레깅스 핏’ 등의 키워드가 오를 정도로 팬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여 건강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새봄은 맥심 9월호에서 한 편의 동화 같은 화보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새봄은 앨리스를 연상케 하는 발랄한 원피스와 건강한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핫팬츠 등을 개성 있게 소화하며 섹시함과 상큼한 매력을 한껏 표현했다.
새봄은 “네이처에서 가장 섹시한 멤버는 나”라며 자신감을 뽐내기도 했다. 닮고 싶은 동화 속 인물을 묻는 질문에는 “자기만의 세계를 구축해 나가는 <겨울왕국>의 엘사를 닮고 싶다”는 답변을 하며 당찬 매력을 또 한 번 어필했다. 최근 가수 활동 외에도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새봄은 “네이처로 연예 활동을 시작했으니 최선을 다해 최고점을 찍고 싶다”라고 답하며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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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걸그룹 네이처는 타이틀곡 ‘내가 좀 예뻐’의 뮤직비디오로 조회수 1,000만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네이처 새봄의 화보가 담긴 맥심 9월호에서는 이 밖에도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 이아윤 화보, 영화 ‘기생충’의 신스틸러 배우 박명훈, 파키스탄 혼혈 스트리머 과로사, 트위치 스트리머 ‘하느르’, 몰트와 함께하는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 화보 등 다양한 기사를 만나볼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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