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본동에 문을 여는 우리동네 키움센터는 초등학생을 위한 돌봄 공간으로 집에 혼자 남겨진 아이들의 방과 후는 물론 방학기간도 돌봄을 지원한다. 센터에는 사회복지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센터장과 돌봄교사 2명이 아이들과 놀이·독서·신체활동을 하고 학습지도도 해준다.
이용 정원은 15명으로 학기 중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기간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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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이용자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구청 아동청소년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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