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드림커뮤니케이션, 인기 웹툰 ‘왕의 공녀’ 일본 라인망가 연재

인기 웹툰 제작 프로덕션 드림커뮤니케이션(DCC)의 인기 웹툰 ‘왕의 공녀’가 일본 최대 전자 만화 서비스 ‘라인망가’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웹툰 ‘왕의 공녀’는 영문을 알 수 없는 신탁으로 마계에 공물로 바쳐진 500명의 공녀 중 한 명인‘루피아 엘 세느안트’와 마계의 왕이자 아름다운 악마 ‘이디스’의 사랑을 다룬 로맨스 판타지 웹툰이다.





‘왕의 공녀’는 지난 8일 일본 라인망가에 82화로 완결된 시즌으로 첫 선을 보였으며, 차후 83화로 시작되는 새 시즌 또한 매주 목요일에 연재될 예정이다.

드림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시장 규모가 큰 일본 라인망가 플랫폼에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들 연재를 시작해 한국 만화의 저력을 보여주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내 팬 뿐만 아니라 해외 팬이 드림커뮤니케이션 웹툰 작품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만큼 좋은 작품과 기회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드림커뮤니케이션의 인기 웹툰 ‘아도니스’와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도 ‘왕의 공녀’ 오픈에 이어 각 8월 18일(일), 8월 21일(수)에 라인망가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두 작품 역시 연재 요일마다 새로운 시즌을 한 화씩 오픈해 일본 구독자를 만날 예정이다.



드림커뮤니케이션은 ‘왕의 공녀’, ‘아도니스’,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등 세 작품의 일본 라인망가 연재를 기념해 약 2주간 ‘무료증량 20화’, ‘기다리면 무료 12시간 단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드림커뮤니케이션은 최근 ‘만개의 레시피’와 웹툰 대표 캐릭터 MOU체결, 양방향 웹툰드라마 ‘목숨값’ 제작 지원, 베트남 현지 최초 한류 웹툰 캐릭터 굿즈관 오픈 등 웹툰?캐릭터 IP를 활용한 OSMU 사업 다각화로 웹툰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