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29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침몰 사고 실종자 수색을 위해 파견됐던 소방청 국제구조대 대원들이 두달간의 활동을 마치고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한국과 헝가리 당국은 합동수색으로 실종된 한국인 26명 중 25명의 시신을 찾았으나 1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인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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