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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오이도박물관 개관

시흥시는 최초 공립박물관인 시흥오이도박물관(이하 박물관)을 개관한다고 30일 밝혔다. 시 오이도로 332번지에 조성된 박물관은 지상 3층, 지하 1층의 연면적 3,817㎡ 규모로 상설전시실·어린이체험실·수장고·교육실·카페테리아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3층의 상설전시실에서는 국내 최다 ‘극사실 인물모형’ 23개체가 전시돼 있으며, 신석기 생활사와 시흥의 문화유산코너에서는 오이도, 능곡동, 방산동 등의 시흥지역 출토 매장문화재도 만날 수 있다. 박물관 2층에는 9세 이하 어린이들을 위한 전용 체험실도 2층에 마련돼 있다. 어린이체험실은 사전 예약제로, 1,000원을 받는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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