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구미국가산업단지 1단지에 설립한 이 회사는 패널 생산용 부품 및 방산 부품을 주로 생산해 지난해 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동운정밀은 2009년 ISO 획득을 시작으로 2013년 자동차 천장재의 기능강화제 자동 도포 및 건조장치, 2018년 렉기어용 그리스 도포장치에 대한 특허를 획득하는 등 꾸준한 기술개발을 하고 있다.
또 불황 속에서도 급변하는 시장에서 앞선 기술 확보와 품질력을 높이기 위해 R&D 인력과 설비 투자로 정밀·소모성 부품 국산화에 성공, 업계 발전을 주도하며 지역대학 출신 인재 채용하고 있다.
/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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