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이미지에서는 블랙 톤의 의상을 입고 선글라스를 쓴 채 강렬한 카리스마를 표현한 아우라와 세이렌 에잇(Seiren 8)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친밀한 포즈와 커플 선글라스를 통해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 번째 인플루언서 티저 이미지의 주인공인 세이렌 에잇은 2016년 F/W 서울패션위크 YHEL에서 모델로 데뷔해 본명 김은지로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최근 DJ 활동에 이어 지난 5월 아우라가 소속된 프로듀싱 팀 트로피캣이 프로듀싱한 첫 앨범 ‘스네이크 붐’을 통해 가수로 변신했고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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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우라는 오는 8월 중 신곡 ‘블랙 슈가(Black Sugar)’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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