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방송 예정인 #집밥천재 ‘밥친구’ 6회에는 쿡 인플루언서 김서영이 출연해 ‘시장 재료로 만드는 7성급 레스토랑 집밥’을 소개한다. 모던 한식을 개발하며 유명 여배우들의 요리 메이트로 맹활약 중인 그녀는 방송에서 성게알 아보카도 구이, 꽁치 파스타, 채끝 등심 스테이크, 마라 떡볶이, 마 명란 솥밥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푸드 어벤져스 4인방은 1인 1꽁치가 얹어진 김서영의 ‘꽁치 파스타’를 맛본 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맛에 감탄했다고 한다. 재료비 3,000원을 들여 만든 꽁치 파스타는 맛뿐만 아니라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 충족시켰다는 후문.
특히 ‘강제 미식가’ 서장훈은 평소 비린 맛의 음식을 꺼린다고 말했지만, 면을 채 씹기도 전에 “이건 딱 내 스타일이다”라며 금세 한 그릇을 비웠다고 한다. 그는 집밥천재의 접시에 남은 파스타를 보며 “죄송한데 이거 한 젓가락만 더 먹을게요”라고 말해 맛에 대한 궁금증을 극대화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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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는 요리로 시작된 김서영 가족의 갤러리 같은 러브 하우스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 그녀만의 센스가 돋보이는 예쁜 정원과 모던한 인테리어 센스에 MC들의 감탄이 이어졌다고.
#집밥천재 김서영의 특별한 7성급 레스토랑 집밥이 소개되는 #집밥천재 ‘밥친구’는 오늘(27일) 저녁 7시 50분, 스카이드라마에서 편성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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