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안성 이투스247기숙학원, 2차 체력검증 경찰대·사관학교 합격 노하우 제공





매년 수험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경찰대와 사관학교의 시험 시즌이 다가왔다. 7월 27일(토)에 치러지는 1차 필기시험 이후, 8월 초에 결과가 발표되면 수험생들은 본격적으로 2차 체력검사까지 여름 내내 대비해야하는 상황이다. 2021학년도에 경찰대·사관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겐 1년 남짓의 시간이 남은 셈이다. 그렇다면 2021학년도 대입에선 경찰대와 사관학교의 어떤 부분들이 달라지게 될까?

이에 안성 이투스247기숙학원은 2차 체력검증 경찰대·사관학교 합격 노하우를 제공했다.

우선 경찰대의 가장 큰 변화점은 바로 체력 검사 종목 변경과 체력 기준의 강화라 할 수 있다. 1차 필기시험에서 아무리 높은 성적을 취득하더라도 2차 체력 검사에서 기준치에 미달하게 된다면 탈락의 고배를 마실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밖에도 경찰대는 2021학년도 입시에서 남녀를 통합 선발할 것과 신입생 모집 인원을 50명으로 축소할 것임을 밝혔으며, 입학 상한 연령 또한 42세 미만으로 완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눈여겨 봐야할 점은 경찰대 경쟁률의 변동 부분이다. 2019학년도부터 경찰대는 의무 경찰 전환복무 제도가 폐지되었고, 그로 인해 남학생들의 병역 의무는 필수가 되었다. 대학 졸업 후 그동안 재학생과 졸업생에게 주어졌던 상당수의 혜택도 더는 받을 수 없게 되었다. 그 결과, 2017학년도에 113.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경찰대는 2018학년도부터 경쟁률이 급감하게 되었고, 급기야 올해는 47.5대1의 경쟁률을 보이게 되었다.

안성 이투스247기숙학원의 입시 전문가 선생님들은 결국 경찰대의 경쟁률 하락이 사관학교의 경쟁률 상승으로 자연스레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4개 사관학교(육군사관, 해군사관, 공군사관, 국군간호사관) 중 작년에 비해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온 대학은 해군사관학교였다. 해군사관학교는 일반 우선 선발비율이 20% 증가했으며, 고교학교장 추천 및 정시 선발은 각각 10% 감소한 결과가 나타났다.



2020학년도 입시에서 해군사관학교는 원서접수 시 자기소개서 작성을 필수로 하는 등, 절차를 다소 복잡하게 하여 1차 시험을 수능 연습용으로 응시하고자 하는 지원자를 최대한 배제시킬 예정이며, 체력 검정 배점은 기존 40점에서 올해는 100점 반영으로 변경하고, 종목별 최고·최저 기준 또한 상향 조정할 것을 알리며 대대적 변화를 알렸다. 2020학년도 입시에서 4개 사관학교 중 해군사관학교가 경쟁률 및 1차 시험 합격 컷에 있어 가장 큰 변수를 보일 것이 예상되는 이유다.

육군사관학교의 경우엔 올해 처음으로 사전 AI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며, 공군사관학교는 작년과 비교해 10명이 더 증가한, 215명의 학생들을 선발할 예정이다. 국군간호사관학교는 작년엔 1차 시험에서 남 4배수, 여 4배수를 선발했으나, 올해부터는 남자의 경우 계열별로 선발배수를 인문 4배수, 자연 6배수로 다르게 적용할 것이며, 여학생의 경우에만 기존과 동일하게 계열을 구분하지 않고 4배수를 선발할 것이라 밝혔다.

이전과 다름이 없는 점은 경찰대와 4개의 사관학교 모두가 2차 시험에선 예외 없이 신체검사와 체력검정, 면접을 순서대로 치러야한다는 점이다. 특히 경찰대와 사관학교의 2차 시험은 당락 결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해당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1차 시험 통과가 예상되면 바로 2차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대비를 해두어야 한다.

이와 같은 부분을 완벽히 보완하기 위해 안성 이투스247기숙학원에서는 경찰대와 사관학교에 지원 예정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체력 단련에 있어서도 도움을 주고 있다. 체력단련 전에 OT를 가지는 것은 물론 주기적으로 체력테스트를 진행하며, 체력 시험에 포함되는 운동도 종목별로 전문 트레이닝 선생님들이 지도를 하고 있다.

1차 시험을 어렵사리 통과하고 2차 체력검정에서 불합격하는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는 합격의 결과를 거머쥘 수 없다. 실제로 경찰대와 사관학교의 2차 시험에서 불합격하는 사례는 매년 발생하고 있다. 체력 연습을 게을리 하여 낭패를 볼 상황을 피하기 위해 안성 이투스247기숙학원은 다가오는 2020학년도 입시에서도 철저한 준비와 체계 잡힌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이끌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