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성동구 옥수동에 자리한 '옥수파크힐스'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7월 하순 '옥수파크힐스'의 전용 59.78㎡ 4층 물건이 실거래가 11억4,3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5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11억원을 2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옥수파크힐스는 2016년 완공된 9개동 총 758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2.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59.78㎡ 11억4,300만원 ▲ 59.88㎡ 11억4,500만원 ▲ 59.91㎡ 11억5,000만원 ▲ 76.66㎡ 15억1,000만원 ▲ 84.51㎡ 12억8,000만원 ▲ 84.64㎡ 12억8,000만원 ▲ 84.92㎡ 12억7,2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옥수파크힐스'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성동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갤러리아 포레' 271.83㎡로 2016년 6월 초순 실거래가 66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성동구' 소재 아파트는 '금호1차푸르지오' 59.97㎡ 물건으로 4억5,000만원에서 7억6,000만원으로 올라 68.89%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7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2,801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262건, 6억9,884만원), ▲세종특별자치시 (28건, 3억4,667만원), ▲경기도 (720건, 3억2,012만원), ▲대구광역시 (130건, 2억6,489만원), ▲인천광역시 (209건, 2억6,243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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