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충주 티팬티남 이어 '사당 알몸남?' 대낮 사당역 8차선 도로 뛰어다녀

YTN 방송화면 캡처




‘충주 티팬티남’에 이어 대낮에 알몸으로 대로변을 활보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사당역 인근 8차선 대로변에서 A씨(37)가 알몸으로 차도로 뛰어드는 일이 발생했다. A씨의 활보는 7분가량 이어졌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붙잡았다.

A씨는 파출소에서도 소리를 지르며 난동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고, 소지품에서는 명문대 학생증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정신질환이 있는지 아니면 다른 범행 동기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A씨의 행동은 지난 18일 충북 충주, 다음날 강원도 원주의 카페에 핫팬츠를 입고 활보한 남성의 사례와 엮여 경범죄 및 공연음란죄에 대한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최상진기자 csj845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