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추진리더는 KIAT가 청렴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운영하는 전사적 프로그램 ‘KIAT 청렴이니셔티브’를 추진하는 주체로 계약·채용 등 부패 취약 접점 업무를 포함한 주요 사업 담당 직원 13명으로 구성됐다.
KIAT는 국민권익위원회의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부패방지 부문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는 등 반부패·청렴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KIAT는 설명했다. 석영철 KIAT 원장은 “청렴추진리더들의 적극적 활동을 통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청렴리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맹준호기자 nex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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