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여자플러스3에서는 배우 박탐희가 예능에서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준다.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하는 모습부터 아이들을 유치원에 등원 시키는 모습, 회사에서 CEO로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 틈틈이 운동하는 모습 등을 공개하며 배우의 모습 이외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준다.
평소 도시적이고 시크한 이미지로 완벽할 줄 알았던 그녀는 자신도 모르는 허당기를 발산해 웃음을 자아낸다. 냉장고 문을 열면서 머리를 부딪히는가 하면, 지갑을 잃어버려 스태프가 지갑을 찾아주기도 했다.
한편, 그녀는 바쁜 일정 속 건강 관리를 위해 어떤 음식을 먹는지, 그리고 바쁠 때 간단하게 끝낼 수 있는 일명 ‘안색 메이크업’, 목주름이 생기지 않는 관리법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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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화정과 차예련, 김호영은 영양제 파우치를 챙겨 다니며 3MC 만의 건강 이너뷰티 노하우를 공개한다. 최강 동안을 자랑하는 최화정은 “나이에 맞는 실버 건강식품을 먹는다”고 해 모두를 웃프게 만들었고, 김호영은 뮤지컬 배우답게 목과 면역력을 위한 꿀팁을 전수한다. 특히, “육아와 일을 병행하느라 항상 배가 고프다”는 차예련은 밤에 라면을 먹고 자도 붓지 않는 일명 ‘아이돌 쥬스’ 레시피를 공개해 MC들은 물론 제작진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스타일브런치’라는 부제를 가진 ‘여자플러스3’는 매주 3MC의 브런치 모임 속 자유로운 토크와 함께 트렌디 하고 스타일리쉬한 정보들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매 주 수요일 오전 10시 SBS플러스, 오전 11시 SBS funE, 저녁 9시 SBS MTV에서 방송된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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