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농기원, 인삼 뿌리썩음병 진단 서비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방제가 어려워 골칫거리였던 인삼 뿌리썩음병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달 중순부터 인삼재배 예정지를 대상으로 뿌리썩음병 진단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삼 뿌리썩음병은 수량을 30∼50%나 감소시키고 품질 저하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병이 확산하기 전까지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조기발견이 어렵고, 발견하더라도 재배 중에 방제가 어려운 병이다. 진단서비스는 농가가 토양을 채취해 경기농기원에 진단을 의뢰하면 토양 분석을 통해 인삼재배지로서 적합한지 판단한 뒤 3등급(재배 적합, 가능, 불가)으로 분류하고 진단결과와 함께 토양관리 정보를 농가에 제공한다. /윤종열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