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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고려청자박물관서 국·보물 전시 ‘특별전’
입력2019-07-15 09:19:21
수정
2019.07.15 09:19:21
광주=김선덕 기자
전남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은 오는 19일부터 11월 24일까지 ‘하늘의 조화를 빌리다’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 전시 첫날인 19일 오후 3시 박물관 시청각실에서 개막식을 연다. 이번 특별전에는 1914년 처음 강진 청자요지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청자들을 비롯해 당시 보도된 발굴조사 사진과 도면 등이 함께 공개된다. 또 최근 고려청자박물관 서남쪽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유물과 개성에서 출토된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유물 12점도 선보인다. 현재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청자들이 강진에서 만들어졌음을 증명하는 청자 유물들도 전시된다. 국·보물로는 주자(국보 제167호), 정병(보물 제344호), 죽절문병(국보 제169호) 등이 있다. /강진=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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