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 수구 대표팀이 14일 광주 남부대 수구 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세계수영선수권 헝가리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경기를 치르기 위해 물에 뛰어들고 있다. 한국은 개최국 자격으로 출전권을 얻어 불과 한달 반 전에 여자 수구 사상 첫 대표팀을 구성해 호흡을 맞춰왔다. 역사적인 첫 경기에서 0대64로 대패한 한국은 16일 러시아와 2차전에서 목표인 ‘1골’에 다시 도전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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